정크랫 유저의 오버워치 정크랫으로 왕의길 거점 수비하기

#오버워치 #정크랫 충

#정크랫 장인 #폭탄 받아라~

  

안녕하세요 깨알 블로거 두루입니다.

요즘 게임 영상 녹화에 푹 빠져 있는데요. 오버워치 플레이 영상을 윈10 게임캡쳐 기능으로 녹화하고 있답니다. 

근데 꼭 잘되는 게임은 녹화를 안하고 플레이하게 되더라구요. 녹화를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경우도 많아요

이건 정말 인생게임이었다!!

그리고 나서 녹화 정지 버튼을 누르니... 그때 부터 녹화가 시작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게임이 끝나고 삼초짜리 녹화 영상이 저장되곤 한답니다.

순조롭게 플레이 되는경우가 많지도 않은데 괜찮은 영상을 얻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맘먹고 녹화하면 항상 패배!! ㅠㅠ 징크스 같은게 되려나봐요 ㅎㅎㅎ

저는 주로 정크랫을 플레이 하는데요. 경쟁전 보다는 빠른대전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경쟁전에 정크랫을 하면 조금 눈치가 보이거든요. 이거말고 할줄 아는건 루시우 정도?

초반에는 솔져를 주로 했는데요.

전에 솔져 들고서 경쟁전 하다가 털려서 쓴소리 듣고난 뒤로 솔져:76은 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크랫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에임없이 마구잡이로 쏘다가 어쩌다 맞아서 죽이는 캐릭터 라고 생각들하시더라구요.

정크랫 충인 저도 처음에 에임이 편하겠다 싶어서 선택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잘 안맞더라구요.

평균 명중률 15% ㅋㅋㅋㅋ 사실 견제용으로 던지는 포탄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겠지만 이것도 잘 맞추는 분들도 있죠

정크랫의 포탄은 적이 다니는 곳에 항상 견제를 주고 동선을 좁혀서 본인이 설치한 덫으로 유인한다던가

통로를 봉쇄하여 진입을 차단하는것을 주요 목표로 하여 플레이 해야 한답니다.

가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킬이 유혹을 해도 섣불리 나서지 않는 중용의 미덕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몸이 생각보다 약하거든요. 쓸만한 회피기라고 해봐야 충격지뢰로 도망치는것 뿐이죠.

지금 보여드릴 플레이 영상은 오버워치 왕의 길 이라는 맵 거점수비 영상인데요.

그렇게 굉장하진 않지만 대단한 플레이 였어요. 심장이 너무 쫄깃해서 오줌 지리는 줄

허접하지만 바다와 같이 넓은 아량으로 감상해 보시죠

어땠나요? 쫀쫀함이 조금 느껴지셨나요?

이제 게임하러 갈 시간이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플레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