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케이스 교체 / 아이폰 슬림 케이스 / 카드수납형 가죽케이스

#폰케이스 #아이폰케이스

#카드수납형 #가죽케이스

안녕하세요. 깨알재주꾼 두루입니다. 폰을 바꾼지도 벌써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때 구입했던 핸드폰 케이스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죠. 폰을 구입할때 애지중지하며 튼튼해 보이는 폰케이스를 골라 사용했어요. 슬림한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두툼한 케이스로 덮어 투박하게 사용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정도 사용했으면 아이폰 본연의 슬림한 맛을 느끼며 사용해도 될 시기가 된것같아 핸드폰 케이스를 교체하기로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수납형 카카오프렌즈 폰케이스 입니다.

나름 디테일도 있고 카드수납도 가능해

기능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케이스

두툼해서 핸드폰을 안정적으로 보호할수 있었고

안쪽은 보는것처럼 벌집구조로 되어 있어

충격흡수와 발열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꺼운거 빼면 제법 쓸만한 폰케이스

아무튼 그래서 주문한 새 폰케이스 입니다.

택배박스는 언제 봐도 즐거운 것

게다가 무료배송

모모켓이라는 스마트 악세사리 전문점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지마켓을 통해 구입했어요.

1+1 사은품 증정행사를 하고 있어서

폰케이스 2개를 구입했더니

저렴한 랜덤케이스 2개를 보내줬습니다.

제가 구입한건 가죽재질의 카드수납케이스

여름이라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싫어서

카드 수납이 가능한 폰케이스를 구입해 봤습니다.

카드수납이 가능하더라도

지갑형은 싫기 때문에

뒷면만 지갑형으로 되있는 녀석을 구입했어요.

추가로 구입한 일반 슬림형 케이스

반투명의 슬림케이스로

검정색으로 구입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재질 촉감이 좋지 않네요.

슬림케이스에는 기본적으로

카메라 렌즈 손상방지를 위해

카툭튀(?) 보호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녀석은 1+1으로 받게된

실리콘 슬림케이스 입니다.

검정색이 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파랑색이 왔어요.

사진은 밝은 파랑색으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짙은 남색입니다.

레더 카드케이스는 지갑 없이 가볍게 외출할때 사용하고 평소에는 일반 슬림케이스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제가 고른케이스가 생각보다 촉감이 좋지않아서 평소에는 사은품으로 받은 남색 실리콘케이스를 사용해야 겠네요. 투명한 실리콘 케이스도 사은품으로 왔는데 이것역시 제가고른것 보다는 좋네요. 데일리룩처럼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해야겠군요.

슬림형 케이스가 확실히 얇아서 좋기는 한데 발열이 너무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예전에 비해 부담스럽고 얇아져서 불안감이 조금 상승하게 되네요. 폰을 자주 떨어트리거나 하지는 않으니 별 문제 없겠죠.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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