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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남양주 화도점 확장이전

버거킹 남양주 화도 DT점

#아이스트레이 #머쉬룸와퍼


안녕하세요. 깨알재주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그간 벼르고 있던 쇼핑을 위해 갑자기 주차가 어려울 정도로 핫해진 이곳에 가봤습니다. 올해들어 유니클로와 쇼핑타운이 생기더니 맞은편에 버거킹이 입점한다고 건물이 올라가더군요. 버거킹 오픈은 6월 중순이었고 오픈을 앞두고 옆에 뭔가 주차타워스러운 조립식 가건물이 올라가더군요. 버거킹의 규모로 볼때 저는 당연히 주차타워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착각. 버거킹 남양주 화도점은 DT점이라 주차따윈 걱정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복잡한데 다이소가 들어왔네요.



이곳입니다.

같은 위치에 버거킹이 있으니

동일하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호평평내쪽에서 들어오는 길에

진입할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화도지역 분들에게는 접근성이 나쁜편

일부러 천마산쪽으로 돌아서 넘어오던지

경성큰마을을 경유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합니다.



원래 주유소옆에는

중국집과 돈까스집

편의점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훠얼씬~

복잡해진 주차장 상황

제가 방문한건 5시쯤

그 와중에 회전률은 빨라보였고

주차요원이 적당히 조절을 하는데

점심시간대는 대책없을것 같아요.



버거킹을 뒤로하고

다이소에 들어갑니다.

예전에 있던 다이소 건물에 비해

네다섯배는 커진것 같네요.

예전 다이소가 들어올때도

엄청큰게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3층짜리 다이소라니

기대됩니다.

사실 요즘은 흔한 3층짜리 다이소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에어컨이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1층 코너에는 뷰티상품

악세서리나 잡화 같은 것이 있습니다.

예전 다이소의 카운터 주변의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겠습니다.



2층은 생활잡화 용품이 있습니다.

과자나 음료같은 주전부리도 이곳에 있구요.



3층은 주방용품 위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물건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살펴보면 두세시간은 금방가겠네요.

많은 상품중에 필요한것 하나가 없을리 없겠죠

저도 천원짜리 제품 하나를 손에 들었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 계산하려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어요.

이럴때 갈등을 가져오는 것이

천원짜리 하나를 계산하는데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입니다.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을 보고

이걸 그냥 내려놓고 나갈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한줄서기로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놓고

질서있게 계산을 진행하니

생각보다 빠릅니다.

계산대의 구조가 변경되어

기계적으로 계산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한줄서기라 서로 눈치를 보거나

새치기로 불편한 일을 겪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그대로 오신듯



이게 제가 구입한 천원짜리 물건입니다.

여름에 꼭필요한 아이스 트레이

얼음얼리는 깍데기(?) 입니다.



무려 뚜껑까지 달려있는 이 아이스 트레이로 말하자면

팔각형의 입체구조를 가진 얼음 몰드 입니다.

뚜껑이 있어 얼음을 좀더 입체적으로 얼릴수 있고

일반 아이스트레이에 비해 실용적입니다.



대충 요런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물을 아랫판에 4/5정도 넣고

뚜껑을 덮어 얼려주면 됩니다.

뚜껑이 있어 냉장고 냄새가 베지 않고 위생적이며

여러개를 쌓아서 얼릴수 있어 공간활용도 좋습니다.

얼음을 꺼낼때도 일반 아이스트레이보다 훨씬 쉽게 꺼낼수 있죠.



별 신경쓰지 않고

무심하게 물을 넣어 줍니다.

일반 아이스트레이처럼 신중하게

하나씩 채우려 하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트레이의 4/5수준은 250ml 정도인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주면

뚜껑의 구멍으로 약간의 물이

올라올듯 말듯 한것이 적정량 되겠습니다.

이렇게 냉동실에서 3시간정도 얼리고나면 완성입니다.

얼리고 나서 트레이에서 분리하기도 좋고

모양때문에 사각 얼음보다

입에 넣고 굴리기 좋습니다.


마지막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까 버거킹 남양주 화도DT점

햄버거 사진입니다.

머쉬룸 와퍼 짤을 올려봅니다.


버거킹은 역시나 명불허전. 모든 재료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풍성한 채소덕에 왠지 몸에 좋을것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그치만 무려 700칼로리, 세트로 먹으면 1200칼로리는 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마시쪙~

남양주 화도지역에 주택단지가 많이 형성되어 이사오는 분들이 많아 앞으로도 핫플레이스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곳이었습니다. 역시나 문제는 주차가 되겠네요. 맞은편의 오렌지팩토리와 나이키 매장도 주차난을 겪고 있는듯 보였고 주말에는 오렌지팩토리에 주차를 하고 다이소나 버거킹에 오시는 분들도 심심치 않아 보였습니다. 아무튼 주변에 이런 핫플레이스가 생겨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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