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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불 #바자르 #침구세트

#순면 #특수가공 #이불베개

#무더위안녕


안녕하세요. 깨알재주꾼 두루입니다. 벌써 7월이죠. 그 말인즉슨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이야기겠죠. 여름이 시작된다는건 무슨이야기일까요. 무더위가 시작될꺼란 겁니다. 엄청 더울꺼라는 이야기죠. 대충 사태파악이 되었으니 앞으로 밤잠을 설치게될 여러분들을 위해 여름 이불세트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선물받은 바자르 여름침구세트

이불은 이미 펼쳐서 사용중인데

베개가 문제였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베개는

전부 40*60 사이즈로

이 커버를 사용하기엔 작더군요.

한참 작았어요.

사이즈가 다른게 분명했죠



덕분에 베개를 새로 구입함

걍 저렴저렴이로

1+1으로 구입합니다.



잇츠리빙 솜사탕 구름솜 베개

솜사탕이란 단어가 왠지

달콤한 꿀잠을 연상캐 합니다.

진공 압축포장으로 왔는데

진공팩을 뜯으면 베개가 부풀면서

두툼하게 복원됩니다.



상당히 두툼...할줄 알았더니

그냥 폭신폭신한 정도.

옆때기(?)를 물씬 두드려도

더 올라오지는 않더군요.



지퍼타입이라

내장(?)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거시 구름솜사탕

아니..솜사탕구름솜입니다.

그냥 폴리에스터ㅋㅋ



자루형 베개커버에 대충 때려넣고

옆때기를 팡팡쳐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불과 함께 잘 펼쳐봤어요.

보기에도 상당히 시원해 보이네요.



홑이불 1장과 베개 커버 2장으로 구성된 바자르 여름침구 세트랍니다. 1인 침대라 이불은 약간 큰편이네요. 물론 베개도 2개가 한세트이지만 혼자 자는 관계로 하나는 손님 접대용 베개로 쓰기로 합니다. 살짝 외로움이 느껴질때는 바디필로우 처럼 끌어안고 자도 시원해서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사이즈도 큼직하니까요.


바자르 여름침구에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쪼글쪼글 주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특수가공법이라고 하네요. 때문에 원단이 피부에 달라붙지않고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을 준다고 하네요. 색상 역시 시원한 파란색을 사용하여 더욱 청량감 있어 보인답니다. 여름에는 대충 얇은이불로 배꼽만 덮고 자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지난 삼일정도 덮어본 느낌을 보자면 제대로 덮고자도 괜찮을 정도로 쾌적한것 같았습니다. 암튼 조으다. 광고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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