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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향기로운 남자 #로션 #존바바토스 아티산 #데메테르 향수 #향수 추천 #론온 향수 #휴대용 향수

  

안녕하세요. 깨알재주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봄을 맞아 그윽한 향이 가득한 녀석들은 가지고 나왔는데요.

로션과 향수입니다.

일부 남성들은 화장품에 대해 관심이 없기도 하죠.

뭐가 필요하고 뭐가 좋은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ㅋㅋㅋㅋ

하지만 사람을 만났을때 기분좋은 향기가 난다면 좋겠죠?

그래서 향수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남자향수로 여러가지를 추천하더라구요.

검색창에 남자향수를 검색했더니 몇가지가 나옵니다.

불가리 뿌르 옴므, CK one,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맨, 키엘 오리지날 머스크

뭐 요딴 것들이 주르륵 쏟아져 나왔습니다.

추천제품중에 가장 많았던 존바바토스 아티산 맨을 구매하려 합니다.

하지만 어떤 향이 나는것인지 알수 없는 상황

뭐든 인터넷으로 쉽게 살수 있을것 같았지만 화장품은 그게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긴긴 고민을 하던중 같은 향이 난다는 에멀전을 구입하기로 합니다.



존바바토스 아티산 에멀전 200ml

향기는 향수 제품과 같다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향수는 냄새가 별로면 잘 쓰지 않게 되지만 로션을 기능성이니 싫어도 끝까지 쓰려구요 ㅋ

박스포장이 비닐로 밀봉되서 도착했습니다.

제조일이 일년이 넘었지만 뭐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로 합니다.



로션통은 살짝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재질이군요.

뚜껑은 살짝 엔틱한 느낌이구요.

존바바토스 아티산이라고 각인되어 있네요.

뚜껑을 열어 병을 꾹꾹 짜서 샴푸처럼 사용하면 되게습니다.



따로 씰링테잎 같은건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열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동전크기만큼 짜서 얼구에 전체적으로 펴발라줍니다.

향기가 어떤 느낌이지 인터넷에서 여러차례 보고 들었었죠.

그치만 역시나 실제로 향을 맡아 보는게 확실한 느낌이었습니다.

풍부한 과일향이 어쩌구 시트러스가 어쩌구 상쾌한 우디향이 뭐라뭐라 하던데

제가 느끼기엔 달달한 꿀냄새? 뭐 이정도라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이게 뭐지?? 싶었죠.

그래도 바르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은은하게 남는 향이 좋았습니다.

강한 꿀냄새 같던 향들도 과일향이나 꽃냄새 같은 느낌으로 남았습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반나절이면 향이 사라져 버린다는것 정도 인듯 합니다.

이렇게 향기나는 남자로 거듭나기위한 로션구입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향수를 사기로 한것이었죠.

그래서 뭘 하나더 구입해 봤습니다.



겟잇뷰티에서도 소개되었던 마성의 향수 데메테르 향수 입니다.

다양한 향기 때문에 여성들의 데일리 향수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향수인듯 향수아닌 향수같은 향이 난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두가지 랍니다.

데메테르 세탁건조와 퍼지네이블이었습니다.

퍼지네이블은 오렌지향과 복숭아향과 같은 과일향의 상큼한 향이랍니다.

화창한 봄날 낮에 뿌리기 좋은 향수 같은 느낌이죠.

여성들이 쓰기 좋은 향수로 앞서 말했던 겟잇뷰티 2위로 꼽혀서 더욱 인기랍니다.



저는 남자니까 세탁건조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퍼지네이블은 왜 구입했냐구요? 1+1이었어요 ㅋㅋㅋ

제가 구입한건 뿌리는 향수가 아닌 롤온 향수 제품입니다.

쓰는방법이 신기했던것이 구입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자그마한 8.8ml병 입구에 볼이 달려 있더라구요.

이걸 향수를 뿌를 부위에 대고 버물리(?) 처럼 굴려주면 되겠습니다.

자그마한 사이즈라 파우치나 자켓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어서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이 어서와서 나들이 가고 싶네요.

향기나는 남자 깨알재주꾼 두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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