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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쉐드 조립식 창고

가성비 창고 조립하기

 

안녕하세요 두루입니다.

오늘은 건설적인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져 가는 요즘!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그것을 해야 했습니다. 물론 제가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기온이 영하로 더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작업을 해보려고요. 오늘 하려고 하는 건설적인 일은 바로 창고 조립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는 좋은날씨에 햇볕도 따뜻해서 조립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조립식 창고는 생산국, 브랜드, 재질에 따라서 가격이 천지 차이랍니다. 저도 제품을 알아보기 전까지는 창고가 다양한 가격대가 있고, 이렇게 고가품인가 싶어 조금 놀랐습니다.

오늘 만든 제품은

인터넷으로 구매한

캐나다 쉐드의 0.8평형

조립식 창고로

성인남성 평균 키 높이의

아담한 창고입니다.

화물택배로 도착했는데요.

혼자 들기엔 제법

무거운 무게 입니다.

재질이 모두 쇳덩이로 돼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조립 창고를

설치할 장소입니다.

얼마 전 데크공사를 했죠

이 날을 떠올리면

오늘 할 작업은

레고 블록 조립 수준

 

 

인 줄 알고 얕봤다가

큰 코 다칠뻔했습니다.

성인 남성 두 명이

조립하면 반나절만에

완성이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추가로 설명서 해독하고 있는 나

파츠가 다양해서

설명서의 순서를 무시하고

느낌대로 조립하다가는

피스와 볼트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꼭 순서에 따라

조립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랬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완성되었습니다.

피스 자국이 두드러지는데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피스가 많이 남았습니다.

볼트랑 너트도 많이 남았어요

 

뭔가 잘못됬나?

 

원래 그런건가?

 

우리내 후한

인심이라 생각하고

조용히 넘어가겠습니다.

 

2020년 11월 23일 수정

피스와 볼트부속은

자재불량을 고려해

여유있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샌드위치 패널과 달리

내장재 없는

낱장 조립이라 걱정했는데

나름 견고하게 조립되어

튼튼합니다.

바닥도 데크에 고정하니

역시 생각보다 괜찮네요

 

 

만드는 영상인 줄 아셨나요?

ㅋㅋㅋㅋ

 

 

 

조립 직후에는

문이 살짝 둔탁하게

잘 안 열리는 느낌인데

WD-40 뿌리고 나면

스무스하게 열립니다.

설명서에도 적혀 있구요.

마지막 문 열 때 나는 소리는

삐거덕 소리는

재질상 어쩔 수 없이 나는

소리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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