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캐릭터 파라 소개 / 비행 슈트를 입은 여전사 파라 편

안녕하세요 깨알 블로거 두루입니다.

오늘은 오버워치 공격영웅 캐릭터 소개 마지막 시간으로

공격영웅 파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이도 별 한개의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한 파라

본명은 파리하 아마리로 

오버워치 부사령관 아나 아마리의 딸로

이집트의 군인 가문 출신입니다.

파리하는 어린 시절 오버워치 

일원이 되길 꿈꾸었지만

꿈이 이루어지기전에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맙니다.

어머니의 반대도 있기도 했구요

<파라의 어머니인 아나 아마리가 딸에게 남긴 편지>

오랜시간 군에서 복무한 파리하는

퇴역후에 보안업체 시큐리티 인터네셔널의

보안책임자 자리를 제안받아

비행형 슈트인 렙토라 마크6를 입고

'파라'라는 호출명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무기와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로켓런처

원거리에서 로켓을 발사합니다.

장탄수 6발의 로켓포는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파괴력이 상당합니다.

다만 근거리 사용시 자신에게도

스플래쉬 데미지가 적용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2. 충격탄

폭발하는 충격탄을 발사하여

적을 제압하거나 뒤로 밀처냅니다.

좋은 위치의 적을 튕겨내거나

낙사 시키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3. 점프 추진기

비행슈트인 랩토라 마크6의 제트팩을 사용하여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 할 수 있습니다.

점프추진기와 콤비네이션으로

호버추진기라는 지속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이나 스페이스바로

추진기 충전시간만큼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궁극기 : 포화

궁극기는 포화라는 말 그대로

적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소형 로켓을 발사합니다.

이거 뭔가 건담에서 본거같은데

궁 대사

아군

포화 개시

적군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궁극기를 사용할때 캐릭터가 고정되어

궁극기가 끝날때까지 적에게 노출되며

타겟팅 자체가 일정치가 않아서

까다로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일정 구간내의 여러적을 한번에 처치할만큼

굉장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파라의 기술 살펴보기

이상으로 오버워치 공격영웅 파라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선택으로 재밌게 플레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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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컨텐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