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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알 블로거 두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오버워치 공격영웅에 이어서

수비영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은 공격캐릭이 아닌 수비캐릭터라고 하면

뭔가 방어적이고 공격력이 부족할 것 같지만

캐릭터의 운영에 따라서

엄청난 공격을 뽑아낼 수 있는것 또한 수비캐릭터의 매력이랍니다.

수비영웅은 수비적이라기보단

수비진형에서 공격하는것이 맞는 표현일 것 같군요


그럼 오늘 첫번째로 소개할 수비영웅은

메이코패스로 더욱 유명한

메이 되겠습니다.




난이도 별 3개의 다소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메이

때문에 잘하는 장인들을 만나면

정말 범접할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 버린답니다.





중국의 기후학자인 메이는 연구소 생활중 재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구원들과 냉동수면에 들어가고 유일한 생존자인 메이는 연구 성과로

기후를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는 장비를 개발합니다.





무기와 기술을 살펴 보도록 하죠



1. 냉각총




좌클릭으로 근거리 적이 특정시간 노출시 빙결 상태에 빠지는 눈보라를 분사합니다.




우클릭으로 원거리 딜이 가능한 고드름을 발사합니다.

일대일 국면에서 잡을수 있을듯 말듯 하다가 얼어버리면

이처럼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또 없답니다.


2. 빙벽



메이의 짜증 유발 스킬중 하나인 빙벽

전방에 쉽게 파괴되지 않는 빙벽을 생성합니다.

이 빙벽을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상대 공격방어 및 침투 차단

복합적으로는 상대고립 및 자기방어 이동수단 뭐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한답니다.




이런 여러가지 용도를 다 구사하게 된다면 진정한 메이코패스라고 불릴만한 캐릭터가 완성됩니다.




3. 급속 빙결



방어 및 회피기술로

얼음덩어리로 변신함과 동시에 모든 피해를 막고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이동은 불가능 하지만 빙결상태를 언제든 캔슬 할 수 있으므로 빠른 상황판단만 있다면

죽기전에 기사회생도 가능하며 포기하고 돌아가는 적의 뒷덜미를 얼려버릴 수도 있답니다.





궁극기 : 눈보라




날씨를 조절하는 드론을 던저 범위내의 적을 얼려버립니다.

삼초내에 범위를 벗어나면 회생가능하지만 그 이상 노출되면 바로 냉동




그 뒤로 해동되기전까지 한땀한땀 깨부수는 재미가 있답니다.

여튼 얼리고 죽이고 때리고 도망치다가 얼리고

여간 까다롭게 구는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답니다.


궁 대사


아군

꼼짝마! 움직이지 마세요


적군

똥주 뿌쉬쩌우


아무튼 궁소리가 들리면 일단 달리세요

당신이 서있는 자리에 던졌을 꺼니께니 ㅋㅋㅋㅋ

일단 한번 얼어버리면 죽는 순서를 기다려야 합니다.

운좋게 살아나게되어도 빙결되는동안 에너지가 빠지기 때문에

무언가에 스치기만해도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메이 기술 살펴보기>



아무튼 메이를 플레이 해보시면 이게 왜 메이코 패스인지 정확히 아실 수 있을꺼에요

정말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아무렇지 않은듯 적들을 상대하고

다소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대사들을 남발해 치를 떨게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상으로 오버워치 수비영웅 메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선택으로 재밌게 플레이 하세요




이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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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 컨텐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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