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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알 블로거 두루입니다.

오늘은 오버워치 캐릭터 소개 세번째 시간으로 

한땀한땀 쏴 맞추는 재미가 좋은 공격영웅 

맥크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이도 별 2개의 맥크리 캐릭터는 어느정도 에임(조준)에 

자신이 있다면 추천드리는 캐릭터입니다.

한발한발의 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가장 막강한 캐릭터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서부의 총잡이 컨셉의 맥크리는 

과거 무기밀매조직의 일원이었으며 

체포된후 오버워치에 재능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갱생의 삶을 선택합니다. 


오버워치 해체이후 자취를 감췄으나 

어딘가의 용병 또는 현상금사냥꾼으로 

활동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분히 아메리칸스러운 캐릭터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맥크리는 리볼버를 사용하며 전장을 누빕니다.

리볼버의 한발한발 데미지가 상당히 

큰편이기 때문에 에이밍에 자신이 있는 

분들이라면 맥크리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땀한땀 쏘아 맞추는 맛 때문에 

맥크리 장인이라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사용하는 무기와 기술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스키퍼




피스키퍼라는 장탄수 6발의 리볼버로써 

좌클릭으로 한땀한땀 격발 가능하며

우클릭으로 남은 탄환을 연사하여 

적을 맞출수 있습니다.

좌클릭의 경우 에임만 정확하다면 

중장거리에서도 딜링이 유효하며 

근거리에선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클릭의 경우 근거리에서 난사 당하면 

1초만에도 죽을 수 있는 위협적인 캐릭터 입니다.





2. 구르기




이동및 회피기술인 구르기

이렇다 할 이동기술이라고 부르긴 

애매한 구석이 있기에 그저 걸어다닐땐 

표적으로 노출이 잘되는 편이랍니다.

때문에 항상 이동시 기도비닉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3. 섬광탄




맥크리를 먹여살리는 효자스킬인 

섬광탄

섬광탄을 던진후 적을 일시적으로 

적을 기절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기절 상태의 적은 아주 짧은 순간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고 

범위가 좁은 근접스킬이기 때문에

맞았다하면 바로 맥크리의 표적이 

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섬광을 던지고 

피스키퍼 우클릭으로 난사하여 

일반적인 체력의 캐릭터들을 원킬 할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섬광후 난사를 한싸이클로

'섬난'이라는 부른답니다.



4. 궁극기 : 황야이 무법자




적군 맥크리의 궁극기 소리는

듣기만 해도 아군들의 마음을 급하게 만듭니다


맥크리 궁 대사


아군

앞으로 나오시지


적군

석양이 진다


아마도 플레이 초반에는 

'석양이 진다' 소리만 들려도 

마음이 급해지고 '나는 죽었다' 생각하며 

오금이 저려옴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맥크리의 궁인 일명 '석양'은 

맥크리의 시야에 노출된 적들을 

자동 조준하여 탄환을 발사합니다. 

일종의 헤드샷 조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 같군요. 

궁극기의 조준이 초당 170데미지를 

축척하고 오랫동안 타겟팅이 될 수록 

데미지가 높아지고 때문에 장시간 

타켓팅된 적은 500이 넘는 체력이라도 

격발이 되고나면 한번에 죽어버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기 발동중엔 

이동이 매우 제한적이며 상대적으로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맥크리의 

측면과 뒷쪽이 매우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맥크리의 궁이 

격발이 되기전 맥크리의 시야에서 

몸을 감추면 목숨을 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궁을 사용할때 적의 시야밖이며 

자신에겐 잘 보이는 높은 곳이나 

적의 뒤를 노리는 등 나름의 궁각을 보고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맥크리 스킬 사용 영상




크리 게임 플레이 영상



본인의 에임에 자신이 있고 

맵의 지리적인 꿀자리가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다면 

맥크리로 플레이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에임이 제대로 안된다면 

이것도 어려운 캐릭중의 하나인것이 맥크리



이상 공격영웅중 하나인 맥크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캐릭터 선택으로 다들 즐겁게 플레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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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컨텐츠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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