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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꾸냥이 굿즈

대청자의 첫번째 캐릭터 굿즈


안녕하세요. 두루입니다. 

날도 추운데 다들 안녕하신가요. 이불밖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방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다구요? 저 역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오늘은 추운 겨울을 조금은 따끈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캐릭터 굿즈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무려 한정판 리미티드 굿즈. 덕분에 난생처음 클라우드 펀딩이라는 것도 해보고 조금은 신선한 경험이었답니다. 클라우드 펀딩 모집기간이 종료되고 제품이 생산되서 배송되기까지 두달가량 걸리긴 했지만 기다림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내품으로온

냥냥이 굿즈

1인 크리에이터

1세대라고 볼 수있는

대도서관의 방송을 시청해온

시청자들 이른바 대청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꾸냥이라는 캐릭터가

이것이 되겠습니다.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

살짝 부끄러운 이름의

상자가 도착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그것이 왔습니다.

배송이 살짝 지연된다 하던데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군요.



박스 가득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들어있습니다.

풀패키지로 구입했기 때문이죠.



엽서가 제일 위에 있어요



반대쪽은 친필사인이...

있는데 뭔가 구도가 뽀대가 안남

차라리 반대쪽에 적는 것이 좋았을 듯



가장 기대했던 담요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사진처럼 똑딱이 밴딩으로

잘 말아서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도 넉넉한 편이라

키가 크거나 덩치가 있어도 OK



양면 대칭으로

디자인 처리되어 있어

앞뒷면이 따로 없는 고퀄 담요



한켠에 깜찍한

와펜 스티치



어깨 대충 걸치고도

주르륵 남는 사이즈



귀염뽀작

슬리퍼도 봅니다.



요기에도 이게 붙어 있네요.

한쪽에만 붙어있고

착용감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발바박을 미끄럼 방지 처리

쿠션감도 제법 좋은편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요.

여자발에 맞춰서 나온듯 보입니다.



꾸냥이 뒷통수 때문에

발이 깊숙하게 들어가기

힘들어 하는 상황



그래도 귀여워서 봐줌



꾸냥이 인형은

귀엽긴 한데

꼬리를 가누질 못해서

무게중심 잡기가 어려워요.



꼬리에 철심 같은게

들어가 있는데

야무지게 고정도어 있는 상태는

아닌것 같아 보였습니다.

모양이 제대로 안나오고

몸을 가누질 못해서

크게 실망해 버리기



목베개 디자인 겁나 귀여움

그러나 착용감은 그닥...

봉제선이 목에 그대로 닿아서

목에 칼을 차고 있는 느낌이랄까

살짝 둔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귀염은 만점

의자에서 잠깐 눈붙일때 좋을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대도서관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구입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 옵니다. 전부 소장하고 있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여기저기 나눠주고 담요랑 목베개 정도만 소장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청자를 형상화한 캐릭터 굿즈들을 클라운드 펀딩을 통해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 다시한번 기대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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