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가! 시원한 여름!!#바캉스백팩 #아이스백팩안녕하세요. 깨알재주꾼 두루입니다. 타들어 갈것같은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너무 더워서 대프리카라고 부르던 대구도 명함을 내밀기 어려울지경. 서울도 한낮에는 40도 가까이 온도가 오르고 되려 남쪽이 더 시원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소개해보는 오늘의 상품은....ㅋㅋㅋ 무더위에도 신선함(?)을 오래도록 유지해 줄수 있는 아이스 백팩입니다. 다른걸 상상하셨다면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시작해 봅니다.그래요.그냥 짐가방이에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짐가방 작은듯 큰듯한어느 브랜드인지 가늠조차 어려운18L 짜리 아이스 백팩입니다.가방크기도 아니고왜 용량을 알려드렸냐구요? 보냉가방이기 때문이죠.아이스박스 같은 녀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원래 코맥스에서 나온피크닉메이트 백팩..
무더위에 밥먹고 후식 먹는 이야기 [feat.우리정육점식당&아이스크림 할인점 담아담아]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겸 혼밥러 두루입니다. 갑자기 후덥지근해진 날씨덕에 정신 못차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주말이라고 다르지 않네요. 마치 비가올것처럼 끈적한 날씨였다가 저녁때는 그냥저냥 여름날씨로 끝나는 하루하루가 계속되는것 같아요. 다행이 오늘 오후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부는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오늘 일하면서 에어컨을 두번이나 돌렸답니다. 습한 더위는 어쩔수 없나봐요. 아무튼 한여름 엿가락처럼 늘어진 몸뚱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사무실에서 잠시 강아지를 맡아놨는데 이녀석도 날씨탓인지 녹초가 되서 늘어져 있네요. 세상 귀찮타는듯 잠만 자고 있네요. 밥은 먹지도 않고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