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쵸#맥주안주#도리토스 안녕하세요. 깨알블로거 두루입니다.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몸뚱이가 저절로 열량을 소모하는지 밥먹고 돌아서자 마자 출출하네요.그래서 요즘은 이상하게도 과자가 땡긴답니다. 추위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ㅋ그래서 집에오는길에 슈퍼에서 과자를 한봉지 사왔답니다. 보시다 시피 나초입니다. 도리토스 나쵸예전엔 나초 특유의 단단한 식감과 곡물맛이 싫어서 즐겨먹지 않았답니다.시간이 지나고보니 그게 씹을수록 고소하고 깊은맛이 있더라구요.입이 고급스러워진건지 아재가 되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국내에서 판매되는 나초 브랜드는 다양하진 않지만 맛의 종류는 어마어마 하답니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리코스 나쵸, 도리토스, 도도한 나쵸, 대단한 나쵸를 들수 있겠습니다.유사한 느낌으로는 타코스와 썬칩 정도..
#빼빼로 데이#11월 11일#농업인의 날#누굴위한 기념일인가 안녕하세요 깨알 블로거 두루입니다.쌀쌀한 날씨가 시작되고 어느새 벌써 11월 이네요.11월의 주요한 일정이라하면 빼빼로 데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11월 11일인 빼빼로 데이는 아라비아 숫자 1이 네번이나 있어 빼빼과자를 연상캐 한다는 이유로 생겨났답니다.우리나라만의 기념일인 샘이죠. 때문에 공식적인 기념일도 아니랍니다. 데이 마케팅의 대표적 예 이기도 하죠빼빼로 데이가 천민 자본주의의 표본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그러나 신기하게도 처음 빼빼로 데이를 만든건 기업이 아닌 소비자였답니다. 부산의 여학생들이 빼빼로 같이빼빼마른몸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자는 의미에서 빼빼 과자를 나눠먹던것에서 부터 출발하였고 이후에 11월 11일은빼빼과자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