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가보는 제주도 겨울 여행기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깨알재주꾼 두루입니다. 2박 3일의 짧은 제주도 관광 일정을 적은 인원도 아닌 어른아이 합해서 14명이 타이트하면서도 매끄럽게 잘 소화해 내고 있다는것이 기특하기만 하네요. 그러고 보니 마지막날인 3일째 되던날 펜션 사장님께서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연락처가 정리된 인쇄물을 보여주셨어요. 현지에 가면 꼭 현지인이 추천하는 현지인만 아는 맛집엘 가라고 하던데 이런게 인쇄물로 정리되어 있다니!! 진작 보여주시지 그러셨어요. 떠날 시간이 12시간도 남지 않아 시도해 볼만한게 많지 않았습니다. 해장국집을 엄청나게 추천하셨지만 아침에 대충 라면으로 해장을 했던 터라 해장국집은 가지 않아도 될것 같았습니다. 인쇄물에는 맛집 이름과 연락처, 메뉴들이 써있었는데..
soso한 이야기/여행의 기술 국내편
2018. 1. 5.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