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밥먹고 후식 먹는 이야기 [feat.우리정육점식당&아이스크림 할인점 담아담아]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겸 혼밥러 두루입니다. 갑자기 후덥지근해진 날씨덕에 정신 못차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주말이라고 다르지 않네요. 마치 비가올것처럼 끈적한 날씨였다가 저녁때는 그냥저냥 여름날씨로 끝나는 하루하루가 계속되는것 같아요. 다행이 오늘 오후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부는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오늘 일하면서 에어컨을 두번이나 돌렸답니다. 습한 더위는 어쩔수 없나봐요. 아무튼 한여름 엿가락처럼 늘어진 몸뚱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사무실에서 잠시 강아지를 맡아놨는데 이녀석도 날씨탓인지 녹초가 되서 늘어져 있네요. 세상 귀찮타는듯 잠만 자고 있네요. 밥은 먹지도 않고 물을 ..
soso한 이야기
2017. 6. 24.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