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가보는 제주도 겨울 여행기 4편 안녕하수꽈. 혼저옵서예~ 깨알재주꾼 두루마심! 제주도 3일차 입니다. 이제 제주도가 적응이 되면서 슬슬 떠나기가 싫어지는 하루가 시작되고 있네요. 오늘이 제주도 겨울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날은 아쉬움이 남지 않게 알차게 보내보려고 노력해 봤습니다. 오늘 역시 아이들 눈높이의 체험과 관람 위주의 여행이 되겠죠? 그래도 이번 여행 일정중 마지막 날이 가장 제주도 답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오늘 아침역시 라면에 햇반이었어요. 조금 다른것이 있다면 어제 먹다남은 어묵탕을 데워먹었다는 정도가 되겠군요. 아이들 구워주려고 구입한 햄 통조림 덕분에 햇반도 한그릇 맛나게 뚝딱 했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챙겨먹고 첫 일정인 감귤따기 체험을 하러 숙소를 나섭니다. 숙소에서..
soso한 이야기/여행의 기술 국내편
2018. 1. 3.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