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홍시 #감나무#감따기 #농촌체험 안녕하세요 깨알 블로거 두루입니다.다들 주말 알차게 보내셨나요.너무 신나게 노셔서 감기나 안걸리셨나 모르겠네요.저는 지난 주말 촌동네에 예전 살던 집에 있는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하러 갔습니다.별다른 신경도 써주지 않았는데도 이녀석은 매해마다 단감이 주렁주렁 열리더라구요.신경을 안써서 큼직한 감은 몇개 되지 않지만 작은 감나무 한그루에 매해 감이 수백개씩 달리곤 한답니다.정말 옛날에 심어놓았던 감나무인데 첨엔 감이 달리긴 하나 의심스러운 두해가 지나더니 그뒤로는 줄기차게 달리더군요.해가 갈수록 더욱 달고 맛있는 감이 열리는 마성의 감나무가 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태풍 피해도 그다지 없어서 과일의 작황이 좋은 편이라더군요.저희집 감도 그런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주렁..
soso한 이야기
2016. 10. 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