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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포켓몬고 #포세권 #포수저 #포켓스탑 #포켓몬지도 #포켓몬GO 꿀팁

  

안녕하세요. 깨알재주꾼 블로거 두루입니다.

오늘은 요즘 장안에 화제인 게임. 포켓몬 GO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초여름 출시된 포켓몬 GO는 공교롭게도 국내지도 사용허가가 나지 않아서 출시국에서 제외됬었죠.

우리나라를 제외한 약 59개국에서 동시 출시되서 엄청난 호황을 누렸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무시할 수 없었는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지도정보는 자체기술력으로 제작하여 서비스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전까지는 지도도 나오지 않는곳에서 단지 포켓몬이 출몰한다는 이야기만 듣고 찾아 다니기도 했죠.

그렇게 반쪽짜리 포켓몬GO를 즐겼었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속초로go하고 그랬죠.



우선은 어플을 받아봅시다. 포켓몬 go에서 처음으로 하는 것이 포획 튜토리얼 입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꼬부기, 파이리, 이상해씨 이렇게 3마리 중 하나를 골라서 포획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제가 제일 먼저 잡았던 것은 꼬부기 였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튜토리얼 포켓몬중 아무것도 포획하지 않고 장소를 옮기면 피카츄가 출현한다고 하네요.

저는 그 사실을 나중에 알아버려서 아쉽지만 피카츄를 구경해보지도 못했답니다.



정말로 지도가 나오는군요. 드디어 제대로된 포켓몬고를 할 수 있겠습니다.

화면구성은 좌측하단에 캐릭터 정보 중앙 포켓볼 모양 게임 메뉴구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실루엣처럼 표현되 있는 포켓몬 목록이 있는데요.

 주변에 있을 확률이 있는 녀석들을 보여주는 것이랍니다.

나중에 포획에 성공해서 도감에 등록되게 되면 실루엣이 아닌 포켓몬 그림으로 바뀐답니다.



집 주면에는 뭐가 있나 살펴봤는데요. 구구와 이브이가 있었습니다.

볼을 던지는 것이 익숙치는 않았지만 몇번 던지고 나니 손쉽게 잡을 수 있었죠.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것은 몬스터볼이 수량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일정량이 소비되고나면 자연적으로 충전되지도 않습니다. 구해야 합니다.



아무튼 기본으로 주는 몬스터볼로 포획을 합니다.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몇마리 잡지도 않았는데 벌써 레벨업!

잡는 시늉만 했는데도 잡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구구라는 녀석. 이때가지만 해도 참 새롭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제일 많은 포켓몬이었어요.

비둘기 개체수만큼 많다고 알려져 있는 포켓몬. 구구 외에도 다른 비슷한 부류들이 있습니다.



이브이 라는 녀석이었죠. 이 녀석도 지천에 널려있는 편입니다.

저희동네에는 니드런이 창궐해서 자꾸만 잡아 치워버리고 싶게 한답니다.

이브이도 많고 차고 넘치겠다 진화라는 것을 한번 해봤습니다.

진화는 해당 몬스터의 사탕으로 진행이 가능한데요.

포켓몬 포획에 성공했을때 해당 포켓몬의 사탕을 3개를 주고 이걸 박사에게 보내면 1개를 더 줍니다.

한마리를 잡으면 4개가 생기는샘이죠. 포켓몬마다 진화에 요구되는 사탕 수가 차이가 있습니다.

진화를 하면 제일 좋은점은 경험치를 준다는 것이랍니다.



포켓몬을 진화시키게 되면 일정량의 경험치를 주게 되는데요.

이것을 잘만 이용하면 순식간에 많은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가장 많이 애용되는것이 사탕 12개로 진화가 가능한 녀석들이죠.

뿔충이, 캐터피, 구구

이것들 말고도 25개로 진화 가능한 녀석들도 인기가 좋습니다.

이브이의 경우 사탕 25개로 다음레벨 몬스터인 쥬피터, 부스터, 샤미드 등으로 진화 가능합니다.



저는 쥬피썬더와 부스터가 나왔습니다. 어처럼 이브이의 진화는 랜덤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브이 였을때 이름을 지정해 놓으면 원하는 포켓몬으로 진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종의 이스터 에그 기능인듯 합니다. 

이브이의 이름을 특정 이름으로 변경하면 원하는 녀석으로 진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다음에 다시한번 다루도록 하죠.



저희 동네는 촌구석 이라서 근처에 체육관도 한군데 밖에 없는것 같네요.

포켓스탑도 몇군데 없었습니다.



저 멀리보이는 저곳이 포켓스탑인데요. 저기서 몬스터볼이나 아이템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포켓스톱은 공공시설물, 조형물, 동상들 종교단체 건물이나 공원등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포켓스톱 근처에서 포켓스톱을 클릭하면 중앙에 동전모양으로 그림이 뜨는데요.

 가로방향으로 슬라이딩하면 중앙에 사진이 회전하면서 아이템이 나옵니다.

나오는 아이템들을 클릭해서 획득하면 되겠습니다.

아이템들은 몬스터볼에서부터 각종 기본 아이템이 나오고 낮은 확률로 희귀템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희 동네에는 식상한 친구들이 많이 있더군요.

재밌었던건 물가에 가보니 고라파덕과 잉어킹이 있었던 것이었어요.

하지만 포획에는 실패했어요 ㅜㅜ


그리고 포세권이라고 불리는 서울 한복판엘 찾아가 봤습니다.

과연 포켓스톱이 몇개 되지 않는 촌구석과는 확실히 스케일이 다른 느낌이네요.



포수저 포세권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듯합니다.

이래서 다들 서울에서 살려고 하는구나.....했습니다.

도대체 저 넓고 광활한 지역에 뭐가 그렇게 많이 세워져 있는 걸까요

이렇게 포세권에서 적당 적당히 해서 몬스터볼 70개를 충전했습니다.

시간될때마다 포세권 나들이 좀 자주 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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